차 분류/ 발효 정도에 따른 차(tea)
차의 발효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생물 발효가 아니라 찻잎에 함유된 폴리페놀 (polyphenols) 이 폴리페놀옥시데이스 (polyphenoloxidase) 란 산화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황색을 나타내는 데아플라빈과 적색의 데아루비긴 등으로 복합적인 변화에 의해 독특한 향기와 맛, 수색을 나타내는 작용을 말합니다
발효정도(가공방법)에 따른 차 분류
[이미지 출처 하동녹차 - greentea.go.kr]
1. 불발효차 (不醱酵茶 비발효차)
발효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녹차를 말하며 찻잎을 따서 열을가해 산화효서 성분을 제거하여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듭니다
덖음차-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녹차와 중국의 용정차, 백라춘 등
증제차(찐차) - 국내 일부 수제차와 일본의 녹차 외
2. 반발효차 (半醱酵茶)
발효정도가 10~65% 사이
청차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이 차로 대표적으로 우롱차가 있습니다
색은 홍차에 가깝고 향은 녹차에 가까움
포종차(包種茶)
오롱차(烏籠茶)
3 . 발효차 (醱酵茶) : 발효차, 반발효차, 후발효차
85% 이상의 발효를 말합니다 홍차는 찻잎을 따서 시들도록 한 후에 발효 후 건조하여 만들며
잎차형 홍차 (orthodox black tea) , 파쇄형 홍차 (Unorthodox black tea) 가 있습니다
[ 이미지출처 - google ]
색상에 따른 분류 차 종류
차의 제조공정과 제품의 색상에 따라 녹차(綠茶), 백차(白茶), 황차(黃茶), 청차(靑茶), 홍차(紅茶), 흑차(黑茶)로 분류됨
이를 6대 다류라고 한다.
생잎 | 잎을 건조시킨 후 미생물에 의해 발효 |
후발효 | ||
---|---|---|---|---|
미생물 |
|
녹차 |
황차(黃茶) |
흑차(黑茶) |
덖음 혹은 증자 처리 |
|
비교적 발효가 적게 된 것 |
국균 등에 의해 발효된 것 | |
발효를 중지 시킨 것 |
찐차, 덖음차, 작설차 |
군산은침 |
보이차(푸얼차) | |
백차(白茶) |
흰 솜털이 있는 어린 순을 |
유념하지 않고 약간 발효시킨 것 |
백호은침 | |
청차(靑茶) |
반 발효차 포충차 |
오룡차 |
무이암차 | |
홍차(紅茶) |
완전 발효시킨 것 |
다지링 |
가문 | |
발 효 |
[표분류 출처 -차생활문화대전 ]
[ 이미지출처 - google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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